2021년03월12일 14:3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3월 10일 15시 30분, 한국 서울-연길 CZ6074 항공편이 화물을 가득 싣고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 설 후 첫 “승객→화물 전환”전세기가 순조롭게 통관하도록 보장했다.
료해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영향으로 해외 려객들이 귀국하여 가족들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설 후 첫 “승객→화물 전환”전세기는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우편에 실었다. 연길변방검사소에서는 제1시간에 항공회사 및 공항 관련부문과 소통하여 항공편 동태정보에 대해 미리 장악한 후 근무보장방안과 “0대기” 봉사조치를 과학적이고도 엄밀히 실시하고 전염병기간 ‘0접촉” 검사요구를 엄격히 시달하였으며 기조(机组)검사와 선내정리(清舱)검사 등 작업을 세밀하게 펼쳐 본 항공편 업무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운행을 담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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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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