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기상국은 29일 기상예보를 발부하고 ‘5.1’련휴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연변은 흐린 날씨가 위주겠으며 1일에는 산발적으로 적은 비가 내리겠고 4일부터 5일까지는 적은 비 내지 중등정도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하였다.

평균 강수량은 8-15mm로 평년 동기대비 2mm 가량 많겠고 평균기온은 10.0℃안팎으로 평년 동기대비 1.1℃ 가량 낮겠으며 기온변화가 비교적 심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구체적 날씨

분석 및 건의

1. 련휴 초반 우리 주 날씨는 대중의 출행에 비교적 적합하다. 4-5일에 비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길이 미끄럽고 가시도가 낮아 관련 부문에서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운전자들을 조심운전하며 군중은 출행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 각지에서는 유리한 기상조건을 리용해 대전파종을 다그치는 한편 벼 모판의 온도와 습도 조절 등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3. 련휴 초반 우리 주 삼림화재위험등급이 비교적 높다. 이에 도시농촌 주민들이 방화의식을 강화하고 관광 및 춘경생산중 야외에서의 불사용을 엄금하여 삼림화재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4. 련휴기간 기온변화가 비교적 큰데 도시농촌주민들은 날씨변화에 주의 돌리고 옷을 적절히 챙겨입어 감기 등 호흡기 질병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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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주기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