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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사건!] 부르하통하에서 익사사고 발생...

2021년07월26일 10:30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089

여름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강에서 놀거나 낚시하거나 수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기간 적지 않은 학생들도 물놀이를 즐긴다. 올해 6월 하순, 연길시 한 시민이 부르하통하에서 낚시하다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에서는 광범한 시민과 학부모, 학생들이 강변과 위험수역을 멀리하여 의외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돌릴 것을 재차 당부했다.

연길 한 남성 강에 들어가 낚시대 줏다가 익사

6월 21일,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은, 연동교 동측 1킬로메터 떨어진 곳에서 낚시를 하던 한 남성이 낚시대 주으러 물에 들어갔다가 의외의 사고가 발생했다는 군중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 사업일군과 파출소 민경들은 인차 수색작업에 나섰다. 6월 25일, 강에 빠진 지점에서 200메터도 안되는 곳에서 이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정공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 종합과 과장

“부르하통하 서쪽의 연천교에서 동쪽의 장백산대교까지 13.8킬로메터 되는 하도에서 수면너비가 가장 넓은 곳은 200메터 이상이고 가장 좁은 곳도 10메터 이상입니다. 그중 연동교 동쪽, 신민교 서쪽 등 10곳은 물이 깊으며 물에 빠지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점입니다.”

여름방학기간 물에 빠지는 사고 다발

여름방학기간 익사사고는 주로 수영, 낚시와 발을 헛디디면서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고저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은 부르하통하 사고다발지점 량안에 경고표지판을 설치하여 일상적인 안전순시를 강화하는 한편 모든 사업일군들이 기본구조법과 기타 안전구조조치를 학습, 장악할 것을 요구했으며 안전순라차량에 필요한 구명조끼, 구명부표 등 구조기구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

여름철은 하류 물량이 비교적 많고 하천바닥에 대량의 진흙이 쌓여있기에 위험성이 더욱 큰데 특히 중소학생들은 진흙에 빠지면 나오기 힘들다. 이에 광범한 시민과 학생, 학부모들은 절대로 혼자 혹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물에 들어가 수영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학부모 또는 교원이 없는 정황에서 수영하지 않으며 안전설비와 구조인원이 없는 수역에서 수영하지 않으며 익숙하지 않은 수역에서 수영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수영할 줄 모르면서 사사로이 구조작업을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물에 빠진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110, 119, 120에 전화를 걸거나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 당직전화: 2860771에 전화를 걸어 신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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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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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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