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8월 18일 중공중앙은 외교사업에 관한 지시를 발부해 당의 외교사업의 성질, 내용과 원칙 립장을 천명했다. 지시는 우리의 외교정책은 국제통일전선의 사상지도하에 있는데 그 중심내용은 공동으로 항일하고 민주를 쟁취하여 우리의 영향력을 확대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우리가 외교를 함에 있어서 우선 반드시 민주립장을 굳건히 하고 백년래 민족문제상에서 존재하는 대외를 배척하고 두려워하며 아첨하는 그릇된 관념을 반대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민족 자존심, 자신심을 강화하는 한편 타인의 장점을 배우고 타인과의 합작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980년

8월 18일 등소평은 중앙정치국확대회의에서 《당과 국가 령도제도의 개혁》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령도제도, 조직제도 문제는 근본성, 전반 국면성, 안정성과 장기성을 더욱 띠고 있는바 기존의 제도에서 존재하는 각종 페단에 대해 반드시 개혁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당과 국가 령도제도 개혁은 당의 령도를 약화시키고 당의 규률을 흐트러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의 령도를 견지 강화하고 당의 규률을 견지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력사적인 순간

1977년 8월 18일 등소평은 중국공산당 제11차 전국대표대회 페막식에서 “모주석이 우리 당을 위해 수립한 실사구시의 우량한 전통과 작풍을 반드시 회복 발양”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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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