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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하지 마세요, 이미 충분히 잘하셨습니다!"

2021년09월14일 10:40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265

휴가중이던 전사 장곤이 급류속에 뛰여들어 4명을 구조했다. 그러나 그중 한명이 구급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한 데 대해 장곤은 자책하고 있다. 

 

7월 25일 오후 성도 팽주시 소어동진 전강 강변에서 한 어른과 아이가 부주의로 강에 빠졌다. 강변에 있던 두 성인이 선후로 물에 뛰여들어 구조에 나섰지만 모두 소용돌이에 빨려들고 말았다. 구원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강가에 몰려들었지만 물살이 세서 누구도 감히 강에 뛰여들지 못했다. 

이때 마침 휴가중이던 사천성군구성도 제1퇴직휴양간부휴양소 4급군사 장곤이 달려왔다. 4명이 소용돌이에 빠지고 강가에서 두 명이 대나무로 그들을 구조하고 있는 것을 본 장곤은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도 강에 뛰여들었다. 깊은 곳은 3~4메터에  달했다. 장곤은 먼저 대나무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성인에게 건네주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그를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이어 두번째 성인까지 구조한 그는 어린이가 소용돌이에 말려드는 것을 보고 즉각 어린이한테 다가가서 아이를 뭍으로 들어올렸다. 아이가 위험에서 벗어난 것을 확인한 그는 신속히 물에 뛰여들어 물에 빠진 네번째 군중까지 구조했다.  

하지만 뭍에 올라왔을 때 그는 이미 의식이 모호한 상태였다. 마침 근처를 지나던 두 의사가 구급차가 올 때까지 현장에서 구조를 했고 구급차가 도착한 후 장곤은 현장을 떠났다. 

단위에 도착한 후 한 익수자가 구급 효과를 보지 못하고 숨졌다는 소식을 들은 장곤은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하면서 "군인으로서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지키지 못한 것이 참 부끄럽다"고 자책했다. 

 8월 20일 구조받은 세 군중의 가족들이 장곤을 찾아와 감사편지와 축기를 전달했다. 장곤은 "내가 슈퍼맨이였더라만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들을 전부 구할 수 있었을텐데..."라면서 울먹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분분히 장곤에게 ‘엄지척’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중국 국인들 존경합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이미 충분히 잘하셨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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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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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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