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1월08일 14:2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오늘은 22번째 중국기자절이다. 보도사업 일선에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든 보도사업일군들에게 삼가 명절의 인사를 드린다.
중국에서 기자는 ‘무관의 제왕(无冕之王)'으로 불린다. ‘왕관을 쓰지 않은 왕’이란 뜻이다. 하지만 ‘무관의 제왕'이란 화려한 신분의 뒤에는 기자들만이 알고 있는 간난신고도 숨겨져 있다. 출퇴근 시간이 정해지지 않고 언제 어디로 달려가야 할지 미확정이고... 기자직업의 특성상 어디에 위험이 있으면 어디로 달려가야 하기에 기자는 비군사직업 가운데서 광산로동자를 제외하고 가장 위험한 직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22번째 중국기자절을 맞으며 오늘 CCTV는 ‘기자가 칼퇴근을 한다면?’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기자의 신고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출범했다. 함께 동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기자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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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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