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전염병예방통제 형세가 여전히 준엄하다. 28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방역안전과 명절출행수요를 보장하고저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전염병예방통제과 과장 한송철은 ‘두 명절’ 기간 될수록이면 불필요한 출행을 줄일 것을 건의했다. 

전염병 발생 지역에 가지 말아야 한다. 시민들은 국내 전염병 동태에 밀접히 주목하고 가급적 불필요한 출행을 줄이며 특히 병례가 보고된 도시에 가지 말아야 한다. 타성관광,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후 주동적으로 한차례 핵산검측을 진행하고 14일간 자가건강검측을 진행하며 발열, 마른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발열진찰부에 가서 진료를 받을 것을 건의한다. 

주동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조건에 부합되는 시민들은 하루빨리 전과정 백신을 접종하고 면역을 강화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전과정 접종을 마친 지 6개월이 되는 시민들은 제때에 가까운 접종지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강화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전민면역장벽을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 

건강한 생활방식을 지켜야 한다. 광범한 주민은 개인방호를 잘하고 정확하게 마스크를 착용하며 자각적으로 ‘손을 자주 씻고 자주 환기시키며 모임을 줄이고 1메터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문명하고 건강한 습관을 양성해야 한다. 공공장소 출입시 체온 측정, 길상코드, 행적카드 검사 등 예방통제조치에 적극적으로 배합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