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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웃음이 꼭 필요하다니 뜻밖이네요!

2022년01월07일 13:52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조회수:257

“엉덩이를 올리고 몸은 약간 앞으로 기울이며

스키 스틱을 들고 앞을 내다보며

미소를 띠고 출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최근 신중국 제1세대 전국 스키 챔피언

83세의 ‘스키 로병’ 선조감이

스키 준비 자세를 설명하는 모습은

전문성과 함께 취미성도 잃지 않았다

선조감은 얼굴에 미소를 띠여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그 영문은 무엇일가?

↓↓↓

19세 전국 스키 챔피언

첫 스키는 ‘미끄럼판’


선조감의 고향은 길림 통화이다

지난 세기 전반기 길림 통화 지역에서는

겨울철에 썰매를 끌고

산에 올라 땔나무를 해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미끄럼판’을 떠날 수 없었다

선조감이 처음 만든 스키는

바로 이런 ‘미끄럼판’이였다

“발보다 약간 긴 널판자 아래

굵은 쇠사슬 두줄을 대면 됩니다”

어릴 때 선조감은 이런 ‘미끄럼판’을 타고

자유자재로 들판을 누볐다

1957년 통화는

신중국 첫회 전국스키경기를 주최했다

19세의 선조감은 금메달을 련달아 3매나 따내

새 중국의 첫 전국 스키 챔피언으로 되였다

그후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스키팀을 내왔다

1958년 선조감은 통화시 스키팀에 가입해

새 중국의 제1세대 스키 프로 선수가 되였다

스키복 없어

출국 경기 때 내복 차림으로...


선조감은 선수 생애

외국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1980년 중국대표팀은

최초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그때에야 국제 스키경기와 접촉할 수 있었다

선조감의 회억에 따르면

당시 선수들은 스키복이 없어

‘동북전통내복’을 입고

등장할 수 밖에 없었다

“바람과 물을 막지 못하고

보온만 가능했습니다

궁금한 외국 선수들은

특수재료로 만든

스키바지가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특수기능이 있는 줄로 알았지요”

“여름에는 눈을, 겨울에는 시간을”


1980년 년말

선조감은 첫 스키 전문 관리인원 신분으로

국가체육운동위원회로 전근하였다

우리 나라 스키 운동이 국제 스키경기에서

메달을 따내게 하기 위하여

‘어려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경기 방침을 세웠다

자유식 스키 공중 기교가

중점 항목으로 되였다


우리 나라 초기 스키 선수들은 훈련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여름에는 눈을 쟁취하고

겨울에는 시간을 쟁취’했다

즉 여름에는 미끄럼, 등산,

스키 동작을 모방한 달리기 등

모의훈련을 증가하고

겨울에는 눈이 있는 틈을 타 훈련을 더했다

삭도가 없어 도보로 등산해야만 했다

일일 훈련 회수를 늘리기 위해

선수들은 아침 5시 손전등을 켜고 등산했다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시간은 몇분이지만

이를 위해 산에 오르는 시간은 한시간씩 걸렸다

60세 스키팀 감독으로

동계올림픽 메달꿈 이뤄


1998년 60세의 선조감은 마지막으로

중국 스키팀 감독의 신분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선조감은 팀원들과 려인숙에 묵었다

매일 아침 선수들은 훈련하러 나갔고

선조감은 그들의 안전을 가장 걱정했다

“자유식 스키 공중 기교는

위험성이 커 실수가 잦았습니다

저녁이 되여 마지막 선수가 무사히 복귀하면

나는 기분 좋게 그들을 위해 밥을 지었습니다”

노력은 뜻있는 사람을 저버리지 않았다

자유식 스키 공중 기교 종목에서

18세 서닙닙은 중국 설상종목

최초의 동계올림픽 메달-은메달을 따냈다

그후 자유식 스키 공중 기교는

중국스키의 우세 종목이 되였고

기타 종목에서도 신인들이 속출했다

경기체육 일터를 떠난 선조감은

당면 ‘스키 대중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체육경기운동을 발전시켜

국민들의 체질을 높이고

3억명 인구를 빙설운동에

끌어들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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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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