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월 10일)는 음력 12월 8일 랍팔로 랍팔절이 지나면 바로 새해이다. 이왕의 상황 대로면 현재는 돼지고기수요가 왕성한 시기이다. 하지만 시장을 방문하여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돼지고기가격이 8원/근으로 내렸다고 한다.

광주시 사원(沙园)의 이 대형 농업무역시장 안의 20~30개 돼지고기판매상가들이 있는데 일반 돼지살고기를 한근에 16원씩 판매하고 있었다. 돼지고기가격 인하에 대해 주민들은 기쁨을 표했다.

이 시장의 돼지고기가격은 이왕에 비해 많이 내렸는데 전에 근당 38원일 때와 비교했을 때 격차가 크다.

많은 돼지고기판매상가들은 현재 돼지고기가격이 인하되면서 판매속도가 아주 빠르다고 표시했다.

공개자료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올해 성수기에 가격이 오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낮은 가격을 유지했는데 많은 지역의 출고가격이 이미 8원 이하로 인하되였다고 한다.

돼지 판매성수기에 가격 하락폭 50% 초과!

요며칠 료녕 대련의 돼지고기양식호 왕문지에게 골치 아픈 일이 생겼다. 그의 집에는 곧 출하되는 300여마리의 돼지가 있는데 음력설기간에 높은 가격에 팔려고 했지만 현재 시장상황에 그는 아주 실망했다. 현재 300근 이하의 표준돼지 가격은 근당 7.5원밖에 안된다.

왕문지는 양력설전에 무게가 200~250근 좌우의 표준돼지는 근당 8.1원에서 8.2원으로 판매되였는데 음력설에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될 줄 알았지만 반전이 나타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면서 현재 가격이 이미 그의 양식원가보다도 더 내려가 만약 현재 가격으로 판매한다면 돼지 한마리당 200원씩 손실을 본다고 말했다.

2021년이래 돼지가격은 지속적으로 파동을 보였는데 9월전에 돼지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운행되면서 국내 돼지 평균가격이 11원/kg으로 내려갔다. 10월에 진입해 가격이 회복되였고 11월말까지 돼지자격이 한동안 18원/kg 이상으로 되였지만 12월에 들어서서 재차 내려갔고 2022년 1월 7일까지 국내 돼지 평균가격이 15.4원/kg으로 되여 전월대비 15%로 하락하고 동기대비 하락폭이 50%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