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8일, 훈춘시에서는 '응당 검사해야 하면 전부 검사'하는 인원에 대한 주동적 선별검사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핵산검측 샘플 1례가 양성으로 나온 것을 발견했다. 과학적이고도 정밀하게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하기 위해 훈춘시에서 오는 인원에 대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할 데 대해 아래와 같이 통고한다.

1. 전염병 류입을 엄격하게 방지하기 위해 각 현(시)에서는 즉시 2월 15일이래 훈춘시에서 온 인원들을 조사하고 핵산검측과 자가격리 관리통제조치를 엄격히 시달해야 한다.

2. 2월 15일이래 훈춘시에서 온 인원들은 즉각 주동적으로 소재 사회구역(촌)과 단위에 보고해 등록해야 한다. 각 사회구역(촌)에서는 즉시 훈춘시에서 온 인원에 대한 격자화 조사를 가동하고 관련 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시달해야 한다.

3. 각 호텔, 숙박업소, 사우나 등 주숙경영장소와 각급 의료기구, 상가, 농업무역시장, 은행, KTV, 마작실, 관광풍경구 등 각종 공공장소에서는 주동적으로 훈춘시에서 온 인원들을 조사하고 절차에 따라 제때에 보고해야 한다. 또한 계속해 체온 측정, 코드 스캔, 마스크 착용, 통풍소독 등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조치를 엄격하게 실시해야 한다.

4. 개인방호의식을 강화해 마스크를 과학적으로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자주 통풍시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될수록 인원이 밀집된 공공장소에 가지 말아야 한다. 발열, 마른 기침, 무기력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소재지 병원의 발열진찰부를 찾아 진찰받는 한편 주동적으로 14일간의 활동궤적과 접촉사를 보고하며 진찰 전반 과정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공교통수단을 리용하지 말아야 한다.

5. 대중은 헛소문을 내지 말고 믿지도 말며 퍼뜨리지도 말고 공식발표된 정보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요언을 지어내거나 퍼뜨려 고의적으로 공공질서를 어지럽히고 사회에 악영향을 조성할 경우 사실로 밝혀지면 공안기관에서 법에 따라 엄숙히 처리한다.

연변주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

2022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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