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까지 훈춘시의 확진병례 42례(경증형 41례, 보통형 1례)가 전부 치유되여 퇴원했고 무증상 감염자 44명도 전부 의학격리에서 해제되였다. 

훈춘시질병통제중심은 다음과 같이 주의를 주었다. 비록 확진병례가 전부 치유, 퇴원했고 무증상 감염자도 전부 의학격리에서 해제되였지만 당면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는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하다.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 상황에서 전 시 광범한 시민들이 경각성을 늦추지 말고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제일시간에 소재 촌 혹은 사회구역에 등록함과 아울러 훈춘시인민병원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으며 주동적으로 14일내 이동경로와 접촉사를 고지하기를 바란다. 또한 진찰 전과정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공교통도구 리용을 삼가하기 바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신종 코로나 페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조치이다. 광범한 인민군중이 하루빨리 접종하고 상시화 예방통제의식을 수립하며 외출시 마스크 착용, 잦은 손 씻기, 잦은 환기, 사회적 거리두기, 집결하지 않기 등을 견지함으로써 질병감염위험을 낮추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