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주 고중 3학년과 중등직업학교 졸업학년이 수업을 재개했다. 고중 3학년 학생들은 대학입시전 마지막 33일 동안 최선을 다하게 된다.

아침 6시가 되자 두달간 조용했던 교정은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수업을 받으러 교실에 들어섰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중 3학년 학생들에게 있어서 이번 수업 재개는 매우 중요한 바 모두 신속히 학습상태에 들어갔다.

이번 수업 재개가 질서있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담보하고저 우리 주 각 학교들에서는 상급 부문의 요구에 따라 일일보고, 제로보고 제도를 엄격히 시달하고 매일 교원,학생,종업원들에 대한 관리통제와 핵산검측 정황을 조률하며 분반 교수사업을 과학적으로 조직하고 시간대별 등교와 취식제도를 전면 실행하게 된다. 또한 전 과정 방호와 학교내 사생 동선관리를 강화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제반 조치를 전력으로 시달해 교육과 방역을 동시에 빈틈없이 틀어쥐기 위해 전력을 다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에 전 주 도합 34개 학교의 9,100명 학생이 교정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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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왕정 김정용 오군화 박영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