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훈춘시에서 구역우세, 자원우세, 정책우세를 앞세워 다국전자상거래의 비약식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내의 로씨야, 일본, 한국 상품 할인점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식품과 일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온라인 라이브방송 상업구에서는 방송진행자들이 연변의 미식과 고향 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양성중심에는 "훈춘 청년 전자상거래인재 양성"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대상은 훈춘종합보세구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 대상 1기인 동북아국제상품성이 올 8월에 사용에 투입됐다. 이곳에는 수입상품과 특색상품 소매기업, 전자상거래, 물류, 대외무역 등 기업 54개가 입주했다. 대상 2기는 회전중심, 중로창업혁신기지, 전자상부화기지가 포함되는데 올해 말에 완공되여 사용에 투입될 전망이다.

최근 몇년간 '일대일로'의 동풍을 타고 훈춘 다국 전자상 거래 총체적 무역액은 한번 또 한번의 돌파를 가져왔다. 짧디짧은 몇년간 훈춘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입 무역액은 2018년의 4,300만원에서 2021년의 21.5억원으로 성장했다.

올 1-8월 훈춘종합시범구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입 무역액은 13.4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71.7% 성장했는 바 훈춘시의 다국전자상거래는 이미 길림성 대외무역 성장의 새 엔진으로 부상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