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07일 15:3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12월 4일 왕청현 천교령진 북성자촌의 한 촌민은 자신이 도급맡은 삼림개구리사양기지에서 커다란 동물발자국을 발견했는데 야생동북범 발자국으로 추정되였다. 이에 촌민은 즉각 천교령삼림공안국 신화파출소에 이 사실을 알렸고 동물보호부문 사업일군들과 공안민경들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작업을 펼쳤다. 현장에는 눈우에 호랑이자국이 뚜렷이 찍혀 있었는데 묵직한 발자국은 수림까지 이어진 후 사라졌다. 동물보호부문 사업일군들은 성년 야생 웅성 동북범의 발자국이라 판단했다.
동북범의 안전을 위해 민경들은 즉각 부근에서 올가미제거작업을 펼쳤고 또 위챗, 방송 등 미디어를 통해 군중들에게 단독으로 산에 가지 않음으로써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미연에 방지할 것을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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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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