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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르하통하에서 이런 행위 금지!

2022년12월08일 10:2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최근 연길시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부르하통하도 결빙기에 들어섰다. 12월 7일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에서는 안전제시를 발부하여 "아직도 부분적 얼음층이 비교적 얇기에 시민들이 절대 얼음우로 걷지 말 것"을 부탁했다.

기자가 부르하통하 남안에서 목격한데 따르면 하천은 수위가 높지 않았고 강기슭과 가까운 수면이 모두 얼어있었다. 그러나 얼음층은 아직도 매우 얇았고 강중심에서는 물이 흐르고 있었으며 여전히 얼지 않은 상태였다.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올 초겨울 기온이 썩 낮지 않은 탓으로 부르하통하 결빙기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늦어졌다고 한다. 비록 최근 며칠동안 기온이 대폭 하락했지만 얼음층 두께는 행인의 무게를 감당하기 어렵다. 목전 수면은 대부분 얼었지만 얼음층이 얇고 취약하기에 수용력이 제한되여 있고 수면아래에 샘구멍이 있어 사람의 무게를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시민 더우기 중소학생들의 인신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7일부터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은 "초빙기에 모든 얼음낚시, 걷기, 놀이 등 행위를 금지하고 얼음우에서의 모든 활동을 금지한다"는 안전제시를  발부하였다. 아울러 사업일군은 부르하통하 강 량안에 50여폭의 안전경고 현수막과 10여개의 안전경고 간판을 설치하고 순찰강도를 높이며 빙판길에서 보행하는 사람들을 만류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강이 위험하니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 관련 책임자는, 초빙기에 강에 빠지고 익사하는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광범한 시민들이 얼음우에서 걸어다니거나 머물지 말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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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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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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