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12일) 영업금지령을 어기고 영업한 음식업체 업주가 오늘(12일) 연길시공안국에 의해 행정구류와 벌금 처벌을 받았다.

2월 12일 19시 30분경,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는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으로부터 공원가 모 구이점에서 영업하고 있다는 단서를 접수했다. 검사가운데서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가게안에서 40여명이 식사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공원파출소 민경들은 즉시 출동해 가게업주 김모모를 소환했으며 법에 따라 행정구류했다.

조사결과 김모모는 정부의 공공음식장소 영업 일시 중단 공고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영업하였고 40여명 고객들을 접대하였다.

13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치안관리처벌법》제50조 제1항 제1호의 규정에 근거해 위법인원 업주 김모모에게 행정구류 10일과 벌금 500원의 처벌을 안기고 위법소득 1330원을 추징했다.

공안부문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외출을 줄이고 인원집결활동에 참가하지 말며 법률법규 및 연길시정부에서 예방통제기간 발포한 해당 결정, 명령을 엄격히 준수할것을 요구하면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방해하거나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 법에 따라 엄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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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