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과학” 류언방(“科学”流言榜)에는 이런 류언들이 올랐다. 일반가정에서 사용할수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가 출시? 소독을 더욱 깨끗하게 할수록 더 안전한가? 화강암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할수 있다? 

매달마다 발표되는 “과학” 류언방은 북경과학기술협회, 북경시인터넷정보판공실, 수도인터넷협회의 지도하에 북경시과학기자편집협회, 북경지역인터넷 련합합동요언방지플랫폼에서 발표되고 중국과학보급작가협회 과학기술전파전문위원회, 중국석간신문과학편집기자학회, 상해과학전파협회, 북경시과학기술정보연구소의 지지를 받고있다.

1.가정용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新冠病毒抗体检测试剂盒) 출시?

류언: 현재 일반가정에서 사용할수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드가 출시됐다. 

진실: 일전 의료기구가 아닌 일반가정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가 위챗 모멘트에 나타났다. 상가는 손가락 끝의 피 한방울로 15분뒤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는지를 진단할수 있다며 특히 기업의 생산복귀, 학생들의 반교, 개인 진단 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될수 있다고 썻다. 위챗 상가는 진단키트 하나에 150원이며 여러개를 구입할 셩우 일정하게 할인할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북경시약품감독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는 잠시 가정용이 출시되지 않았기에 시민들은 일부 위챗 상가들이 판매하는 가짜 진단키트를 구입하지 말것을 제시했다. 

사실 국가약품감도국사이트를 방문하여 관련 검색창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라는 관건어를 검색하면 이미 심사비준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는 모두 11개 종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진단키트는 모두 가정용이 아닌 의료기구 전문용이다. 북경시약품감독관리국은 이미 심사비준된 진단키트라도 모두 PCR실험실 및 전용설비가 있어야 바이러스에 감염되였는지 진단내릴수 있다고 피로했다. 

일전 한 기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 과정을 취재한적있다. 질별과 전문호사가 환자나 의심환자의 인후 채취 양본을 생물안전 2등급 실험실에 보내 3급 방호설비를 착용한 의사들이 밀봉함에서 관련 양본을 꺼내 환자의 개인 정보를 검사하고 입력한다. 그다음으로 핵산검사전 의료인원들은 양본에 대해 비활성화 처리를 진행하여 감염리스크를 낮춘후 생물안전함에서 양본을 꺼내 핵산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비록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아직 자아검진을 진행할수 없지만 관련연구는 진행중에 있다. 중국과학원 주기 원사는 현재 발표된 제품중 일부 제품은 자아검측, 혹은 지역사회의 사용을 위해 설게된 제품도 있다며 희망컨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이러스를 검측할수 있는 제품이 출시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인후에 4일간 생존할수 있어... 소금물이나 식초로 소독할수 있다?

류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페부에 이르기전 인후에 4일간 남게 된다. 이때 환자가 기침, 인후통이 나타나는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온수, 소금물, 식초 등으로 양치질하면 바이러스 소멸할수 있다. 

진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에 진입한후 주로 파괴하는 부위가 바로 페부이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바이러스가 인후에 4일간 정류하다가 페부에 진입한다는 것을 증명할수 없다. 또 소금물, 식초 등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소멸할수 없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소독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75%알콜이나, 자외선, 염소를 함유한 소독제이다. 

사실상 인후가 통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아니다. 고나련 지침서를 보면 발열환자의 자가격리 조건을 보면 “겨울과 봄철 호흡기전염병이 다발하고 일반감기, 류행성감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페염들은 모두 발열증상을 일으킬수 있지만 증상은 부동하다. 

례하면 일반 감기는 재채기, 코물, 인후통 등 상호흡도증상이 현저하게 나타나지만 전신증상은 약하고 발열하지 않거나 잠간 발열하게 된다. 류행성감기는 발열, 전신증상이 엄중하고 추위를 타고 두통, 전신이 쑤시며 코가 막히고 코물이 흐르고 마른기침, 흉통, 메쓰거움, 식욕부진 등 현상이 따른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페염은 발열, 기력쇠퇴, 마른기침 등 현상이 나타나며 소수환자는 코가 막히고 코물이 흐르며 설사 등 현상이 나타난다. 

3.소독을 깨끗이 할수록 안전할가?

류언: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독을 깨끗이 할수록 안전하다. 소독액을 분무기로 몸에 뿌리는 것은 바이러스를 방지하는 방호복을 입은것과 같다. 길거리에 대량의 소독제 뿌려야 시름놓고 외출할수 있다.

진실: 전염병이 류행될때 소독을 중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지만 반드시 합리하게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 착오적인 소독방법이나 과도한 소독은 오히려 더욱 큰 피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다. 

소량의 바이러스와 세균은 인체건강에 큰 위협을 주지 않는다. 과도한 소독은 정상적인 생황의 세균을 소멸하는바 인체면역체계에 대한 자극이 줄어 오히려 인체면역균형을 잃을수 있으며 면역계통의 질병을 가져올수 있다. 이밖에 지나치게 소독액에 의뢰하면 오히려 과민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될수 있기에 장기적으로 소독제를 사용하면 실내공기 오염, 심지어 가전제품을 부식해 화재를 유발할수 있다. 

실외에서 과도하게 소독액을 뿌릴경우 소독제가 장기간 환경에 잔류해 환경오염을 조성할수 있으며 또 식물사슬에 영향주어 생물학적확대작용을 통해 생태중의 동물, 미생물의 균형에 영향줄수 있으며 생태문제, 인류의 건강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수 있다. 

4.화강암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막을수 있다?

류언: 화강암의 방사성 물질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소멸할수 있다. 화강암을 욕조에 넣고 목욕하면 살균작용을 일으킬수 있으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을수 있다. 

진실: 화강암은 대륙의 상징적 암석으로 대륙의 상부지각을 구성하는 암석이다. 화강암의 구성은 대륙의 구조작용, 변질작용, 광화작용과 밀접히 관련된다. 지각중에는 일정량의 우라늄, 토륨, 뢰 등 방사성 물질이 함유되였는데 화강암에도 미량의 방사성 금속이 포함되며 일정량의 방사성 물질을 방사할수 있다. 

하지만 화강암의 방사선은 의학에서 사용하는 살균방사선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약하기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소독할수 없다. 하지만 인체가 장기적으로 신체가 접수할수 있는 안전치를 넘어선 방사성 물체와 접촉할 경우 어지러움, 메쓰거움, 구토 등 증상을 유발할수 있으며 또 생명위험도 가져올수 있다.

5.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의 땀방울과 접촉해도 감염된다. 

류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의 땀방울과 접촉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수 있다. 

진실: 현재 발표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료방법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땀을 통해 전파된다는 내용은 없다. 현재의 의학관찰에 의하면 감염자의 땀방울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되였다는 보고는 없으며 바이러스는 주로 비말과 접촉전파에 의해 전파되며 기타 전파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접촉전파는 우리가 감염자의 땀방울과 접촉했거나 환자와 접촉하면 감염되는것이 아니다. 피부는 층층의 벽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 강한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어 미생물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방지할수 있다. 

그렇다면 왜 접촉전파라고 하는가? 환자의 비말중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함유되였기에 감염자가 기침할때 손으로 입과 코를 막으면 감염자의 손은 바이러스를 지니게 되며 이때 감염자가 접촉한 물체표면은 바이러스가 전파될수 있다. 하지만 물체 표면에 잔류된 바이러스는 일정시간동안 생존할수 있기에 우리가 손으로 이 물건을 접촉하고 눈과 코, 입 등 부위를 만지면 바이러스가 취약한 점막을 통해 우리의 체내에 진입하게 된다.

또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이러스는 상처를 통해 인체에 진입할수 있다. 때문에 방호작업을 중시해야 하며 감염자와의 접촉을 줄여야 하는 원인이다. 

6.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는 회복될수 없다?

류언: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잠식”된 페는 완치후에도 그 기능을 다시 회복할수 없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진실: 우선 의학용어에는 “잠식(啃噬)”이라는 단어가 없다. 일반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경증, 일반형 감염자는 치료후 완치될수 있으며 아무런 후유증을 남기지 않으며 페의 기능은 완전히 회복될수 있다. 

하지만 일부 중증환자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패혈성쇼크, 회복하기 힘든 대사성 산증 중독, 혈액응고기능장애 등 증상이 나타난 외에도 다기관 기능 쇠퇴 등 합병증들이 곁들어 나타났는바 이러한 중증 환자의 페기능은 완치후에도 정상상태로 회복되기 어렵다. 

때문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완치후 페기능이 회복될수 있는지는 증세의 엄중한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