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기자가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최근들어 기온 변화가 크면서 연길시 수두환자가 현저히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은 학부모들이 아이의 위생청결을 잘하고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한편 수두에 걸리지 않았던 성인들도 예방에 주의돌릴 것을 당부했다. 

수두는 겨울철에 다발하는 급성호흡기 전염성 질병으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감염되면서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이다. 주요하게 영유아와 학령전 어린이한테서 발생하며 성인의 발병증상은 어린이보다 더욱 심각하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전염병 예방퇴치과 과장 한송철의 소개에 의하면 목전 예방접종은 여전히 수두를 예방하고 통제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긴 하지만 수두백신을 접종했다해서 백프로 전염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쉽게 감염되는 군체는 수두 예방을 잘하는 동시에 예방접종(二剂疫苗)을 잘해 방범을 강화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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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