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병진 량병촌의 잎담배 재배력사는 벌써 20여년이 된다. 올해 량병촌 잎담배의 자람새가 아주 좋은바 담배 경작농들은 이미 수확을 마치고 담배잎을 말리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금빛을 띠고 있는 담배잎은 올해도 대풍작임을 예시하고 있다.

등조휘는 량병촌 8대의 담배 경작농으로서 올해 근 2헥타르의 잎담배를 재배했다. 그는 기자에게 올해는 잎담배 품질과 산량이 높으며 한달가량 더 말리운 후 판매할수 있다고 말했다.

등조휘 안도현 량병진 량병촌 촌민

"우리가 담배잎을 수확하는것은 옥수수, 콩 등 농작물을 수확하는 것과 충돌되지 않습니다. 담배잎을 수확한 후 한달이 지나면 농작물을 수확합니다. 수입이 가관이며 옥수수 등 농작물 수확보다 수익이 더 큽니다."

량병촌에서는 량호한 지리환경과 독특한 기후조건에 의탁하고 담배경작농들의 다년간 쌓아온 재배경험에 의하여 담배농사를 짓는바 그들이 생산한 담배잎이 황금빛을 띄였고 기름기가 족하며 가연성이 강하여 시장의 선호를 받고 있으며 잎담배재배는 이미 량병촌민들의 증수의 주요 산업으로 되였다. 이 몇년래 량병촌의 담배 경작농은 40여호에 달하며 잎담배 재배면적이 40여 헥타르에 달하고 매년 평균 매호의 수입은 7만원 좌우에 달한다.

등조휘 안도현 량병진 량병촌 촌민

"기본상에서 상인들이 방문 수령하고 있습니다. 만약 지인이면 우리가 배송하여 드리고 인터넷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촌민들이 쟈피구진에 가져다 팔기도 하는데 다른 곳에 가서 그곳의 재배경험을 학습하고 그들의 산품도 인입합니다."

정명삼 안도현 량병진 량병촌 조직위원

"잎담배 재배는 량병촌 촌민들에게 실제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었으며 적지 않은 촌민들이 현지에서 돈을 벌수 있게 되였습니다. 농번기에는 매 사람이 하루에 200원을 벌수 있습니다. 향후에 량병촌에서는 재배력도를 강화하여 농민들의 수입을 높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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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안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