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3일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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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방역대책본부가 23일 발표한 통보에 의하면 당일 오전 9시까지 한국에서 추가 확진된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가 123건이고 확진병례 도합 556건이며 4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신종 코로나 페염 감염 진행상황이 엄중한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정부는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종교행사 등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국가의 방역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위생용품 매점매석 등 불법행위, 무리한 대중집회 등을 통해 국민불안을 가중시키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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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인민넷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