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련휴가 다가오고 있지만 국내 전염병 예방통제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이에 훈춘시 풍경구에서는 "5.1"절 기간, 부분 구역만 개방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려행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통제하게 된다.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5.1"절 기간에 훈춘시에서 개방하는 풍경구들로는 방천풍경구 룡호각, 일망삼국(一眼望三国), 동방제1촌, 두만강 상류 및 대황구풍경구 천년자삼왕(紫衫王), 매력계곡 등이 있다. 그중 방천풍경구 동방제1촌은 관광만 가능하고 민속 부분은 잠시 개방하지 않는다. 의무일군들은 증명서를 소지하면 관련 풍경구 입장권이 무료지만 풍경구내 승차권은 구매해야 한다.

한편,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하기 위해 풍경구에 들어가는 모든 관광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의 안전거리를 잘 유지해야 한다. 관광객들이 풍경구로 진입한 후에는 사업일군의 관리에 따라 "길상코드(吉祥码)"를 스캔해야 한다. 만약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체온 측정, 실명 등록을 하지 않거나 풍경구 사업일군의 사업에 적극 배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풍경구에 진입할 수 없다. 풍경구에서는 매 관광객들의 신분증을 검사하고 발열, 기침 등 이상증세를 발견하면 즉시 격리조치를 취하게 된다. 풍경구내 관광차 탑승 인원수는  총 탑승 인원수의 50%를 초과하지 않으며 한자리씩 간격을 두고 앉는 방식을 취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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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장상훈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