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는 경외 수입 확진병례가 1건(길림시)이 추가됐다.

4월 24일 24시까지 전 성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16건인데 7건(연변주 2건, 장춘시 2건, 길림시 2건, 매하구시 1건)이 치유 퇴원하고 9건(길림시 8건, 장춘시 1건)이 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상술한 경외 수입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는232명인데 그중 85명은 의학관찰을 해제하고 147명은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4월 24일 24시까지 길림성은 련속 61일간 본지역에서 새로 추가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고 의심병례도 없다. 길림성에서 보고한 본지역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92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1건이 사망했다.

4월 24일 0-24시까지 길림성에 호북성 수입 무증상 감염자 1건(길림시) 새로 추가되였다. 4월 24일 24시까지 전성에서  수입 무증상 감염병례 5건이 보고되였는데 그중 3건은 확진병례로 정정하고 1건은 의학격리관찰을 해제했으며 현재 무증상 감염자 1건 있다.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서란시 사람으로 녀성이며 1970년 생이다. 4월 3일 SU1702항공편으로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출발하여 4월 4일 울라지보스또크에 도착했으며 당일 세관뻐스로 수분하통상구를 통해 입경했다. 입경시 세관 1차 핵산검측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다. 4월 5일 당지 전문차량으로 목단강시 집중격리장소에 가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했다. 4월 9일 2차 핵산검측과  1차 혈청 항체검측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4월 12일 목단강시에서 집중격리를 해제하고 길림성사업조 전문차량으로 길림시 선영구 집중격리장소에 이송하여 계속 격리 의학관찰을 진행했다. 4월 13일 3차 핵산검측을 진행하고 14일  2차 혈청 항체 검측을 진행했으며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4월 18일 집중격리시간이 끝나 자택 단독 격리 의학관찰을 하게 되였고 4월21일 제4차 핵산검측을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4월 24일 재차 핵산과 항체 검측을 진행하였는데 핵산검측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혈청 특이성 항체 IgM와 IgG 모두 양성으로 나타났다. 4월 24일 120으로 길림시전염병병원에 이송하여 격리 진찰를 받았으며 흉부CT 검사 결과 영상학 변화가 있어 성, 시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확진병례로 진단됐다. 이 병례는 수분하에서 길림성에 돌아오는 과정에 ‘페환’ 봉쇄식으로 이송, 격리하여 성내에서의 다른 이동경로가 없다. 이 병례와 같은 차량에 탑승했던 밀접 접촉자 15명은 모두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목전 경외 전염병 형세가 준엄하고 수입위험이 끊임없이 증가하기 때문에 광범한 군중은 방범의식을 제고하여 개인방호를 잘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하기 바란다.

만약 당신이 경외에서 돌아왔다면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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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