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5월09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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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연길시공안국은 차유리를 부수고 차량내 재물을 훔친 혐의로 범죄혐의자 오모모를 검거했다.
5월 5일 22시경, 연길시하남가 신원아빠트 부근에서 차유리를 부수고 차안의 재물을 훔친 사건이 발생해 현금 2500원, 화웨이 P30핸드폰 1대가 도난당했다. 사건발생후, 연길시공안국 수사대대와 하남파출소는 전담반을 구성해 2019년에 발생한 비슷한 사건과 련결해 조사하기로 했다.
전담반은 주공안국 당위 부서기이고 상무 부국장이며 연길시정부 부시장, 공안국 국장인 최창현의 포치요구에 따라 다방면의 조사를 펼쳐 신속하게 혐의자의 용모특징을 파악했고 추가 대조를 통해 범죄혐의자가 외지인 오모모라는 것을 확정했다. 진일보 되는 조사에서 범죄혐의자 활동범위가 확인되자 전담반과 함께 경찰력을 배치해 빈틈없는 조사를 펼쳤다. 결국 5월 8일 11시 50분경, 수사대대 부대대장 박청송은 전담반 성원들과 함께 하남가의 모 목욕중심에서 범죄혐의자 오모모를 검거했으며 그의 소지품에서 새총, 쇠구슬, 손전등 등 범행도구를 발견했다.
심사에서 범죄용의자 오모모는 2019년 8월말, 연길시에서 련속 3건의 범행을 저지른 후 도주했다가 2020년 5월 5일 오후, 다시 연길에 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교대했다. 그는 새총을 리용해 차유리를 부수고 차량내 재물을 훔쳤는데 지금까지 련속 20여건의 범행을 저질렀고 사건관련 금액이 5만여원에 달했다.
목전, 범죄혐의자는 이미 형사구류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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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