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5월27일 14:06
일전, 중국민용항공국은 "2019년 민항공항생산통계공보"를 발표했다. 그중, 연길공항은 년간 려객수송량 연인수로 160만명 돌파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2019년 전국 수송량 100강 공항에 이름을 올렸다. 연길공항은 전국 238개 통항공항중 81위로, 려객수송과 화물우편 물동량 모두 전국 100강 공항 순위에 올랐다. 이는 연변주의 강한 경제발전 활력과 지역 우세를 잘 보여주고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군용 민용으로 함께 사용되는 공항으로 터미널 총면적은 21720평방메터, 활주로는 2600m에 달한다고 한다. 2019년에 연길공항은 27갈래 항로 임무를 수행했고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일본 오사카, 한국 서울, 중국 녕파 등 26개 국내외 열점도시로 통하는 항로를 개통하였다. 2019년 연길공항 려객수송량은 루계로 166만명에 달해 2018년에 비해 9.87% 증가했다. 그중 국제 려객수송량은 71만 5455명에 달해 동기대비 8.96% 증가하여 43.03%를 차지했다. 2019년 연길공항 리착륙 항공편은 도합 13951차로 2018년에 비해 10.73% 증가했고 화물우편물동량은 5740.6톤에 달해 2018년에 비해 5.14% 증가했다.
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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