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저녁, 전염병의 영향으로 4개월간 연기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3.15”야회가 방송되였다. 적지 않은 기업의 끔찍한 내막이 야회에서 폭로되였는데 글로벌 대형 체인기업인 버거킹도 포함되였다. 종업원들은 햄버거 제조시 류통기간 지난 빵을 사용하고 닭다리갈비의 류통기간을 임의로 변경하였다.

7월 17일 오전 우리 주 각 현시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사업일군을 파견하여 관할구역내 햄버거 가게를 전면 검사했다.

우리 주 시장감독관리계통 햄버거 가게 식품안전 검사

상급 관련부문의 요구를 적극 시달하고 주내 햄버거 제조 음식업체의 식품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3.15”야회가 방송된 후 우리 주 시장감독관리부문에서는 7월 17일 신속히 조직, 포치하고 각 현 (시) 시장감독관리국에서 관할구내 모든 햄버거 제조 음식업체의 식품안전정황에 대해 전면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검사과정에서 시장감독관리계통 집법인원은 가게내 감시카메라를 돌려보는 등 조치를 취해 관련 단위에서 원재료 구입 검사 기록, 령수증 검사제도를 실시하는 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원재료가 류통기간이 지났는지, 저장조건과 요구에 따라 저장하였는지에 대해 검사했다. 검사에서 일부 햄버거 제조 음식업체에서 물품 구입 기록이 불완전하고 령수증이 규범화적이지 못하며 규정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등 조작이 규범화적이지 못한 상황을 발견했지만 류통기간이 지난 재료로 음식을 제조하는 행위는 발견하지 못했다. 발견한 문제에 대해 시장감독관리 집법인원은 즉시 관련 단위에서 정돈개선하도록 요구하고 법에 따라 경고를 내렸다.

이번 검사에서 73명 집법인원이 동원되였고 관련업체 97곳에 대해 검사했다. 향후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각 류 음식입업에 대한 식품안전감독관리력도를 강화하고 류통기간이 지난 원재료를 사용하는 등 위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하여 광범한 군중들의 “테이블 안전”을 담보하게 된다.

연길시 41개 햄버거 제조업체에 대해 집중조사

7월 17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전 시 햄버거 관련 가게 및 햄버거 제조 음식업체에 대해 전문조사를 펼쳤다. 이번 조사에는 버거킹 1곳, KFC 6곳, 맥도날드 1곳과 기타 햄버거 제조, 판매가게 33곳이 포함된다. 주요하게 구입 령수증, 원재료 및 보조재료 저장보관, 햄버거 류통기간, 페기유 처리 등 정황에 대해 검사했다. 검사에서 일부 상가에서 스스로 사용하는 식재료와 식품판매시 사용하는 원재료를 함께 혼합하여 담아두는 정황이 발견되였고 일부 상가의 주방환경이 깨끗하지 못하며 일부 상가에서는 물건구입 장부, 기록이 구전하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집법인원은 발견한 문제에 대해 즉시 정돈개선하도록 명령하고 상가에 대해 규범화 지도를 했다.

룡정시 햄버거 가게 6곳에 대해 그물식 조사

17일 룡정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신속히 출동하여 전 시 햄버거 제조 음식업체 6곳에 대해 그물식 조사를 했다. 조사에서 집법인원은 햄버거 제조 음식업체에서 원재료 구입 검사기록제도, 령수증 요구제도를 실시하는지, 원재료가 류통기간이 지났는지, 저장조건과 요구에 따라 원재료를 저장하였는지, 페기유를 규범화적으로 처리하였는지에 대해 검사했다. 이 기간 일부 경영단위에서 물건 구입 기록이 불완전하고 령수증이 구전하지 못하며 조작이 규범화적이지 못한 정황을 발견했다. 집법인원은 즉시 정돈개선하도록 통지서를 내리고 경영자들이 기한내에 정돈하도록 령을 내렸다.

도문시 햄버거가게 가공재료 규정위반 현상 나타나지 않아

17일 도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즉시 전 시 햄버거 경영 음식봉사업체 및 현장제조단위에 대해 감독검사행동을 펼쳤다.

이번 행동은 주요하게 경영단위 관련 허가증이 있는지, 종사인원 건강증명, 령수증 요구제도 시달정황, 햄버거 제작 원재료 사용정황 등을 중점적으로 감독검사했다. 검사행동에서 집법인원 4명이 출동하여 음식봉사업체 8곳을 검사하였는데 모두 요구에 따라 각항 식품안전제도를 시달하였고 류통기간이 지난 빵으로 햄버거를 제조하는 상황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한편 집법인원은 각 음식봉사업체에 대해 류통기간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는 위해성에 대해 선전하고 식품안전법의 조작요구에 따라 식품을 제조할 것을 요구했다.

훈춘시 햄버거 가게에 대해 검사 전개, 5곳에 대해 정돈, 개선하도록 요구

17일, 훈춘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관련 사업일군을 조직해 전 시 햄버거 가게 6곳에 대해 감독검사를 펼쳤다.

검사과정에서 사업일군들은 경영단위 허가증이 구전한지, 종사인원의 건강증명은 어떠한지, 령수증 요구제도를 제대로 시달하는지에 대해 검사하는 한편 햄버거 제조시 원재료 사용정황에 대해 검사했다. 검사를 통해 경영업체 5곳에서 령수증에 대한 요구, 소독기록이 불완전한 것을 발견했다. 사업일군은 이 5개 업체에 대해 정돈, 개선하도록 통지서를 하달하고 즉시 정돈하게 했다.

왕청현 햄버거 제조업체 16곳에 대해 전면 복사 검사 전개

17일 왕청현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전 현 햄버거 경영가게에 대해 식품안전 대검사를 했다. 이번 검사는 전 현 16개 햄버거 제조업체에 대해 전면 복사를 실현했는데 사업일군은 빵 류통기간, 식재료 진입경로, 진출입 표지, 식재료 랭장고 저장 등 문제에 대해 자세히 검사하고 가게내부 환경위생, 령수증 요구제도 및 물건진입 검사기록, 사업인원 건강증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이번 행동에서 사업일군 7명이 출동하여 <<감독검사기록>> 16부를 하달하였으며 일부 가게에서 령수증을 요구한 기록이 불완전하고 종사인원 개인물품을 함께 보관하는 문제가 있는 상가 10곳에 대해 정돈, 개선하도록 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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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