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시민은 연변12345.백성열선플랫폼을 통해 중소학교 방과후 돌봄봉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문의했다.

“연변주교육국에서 중경의 경험을 참고로 중소학생들에게 방과후 연장봉사를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위탁관리반에 참가하지 않아도 되고 학부모들도 청가를 맡고 아이를 데리러 가지 않아도 됩니다.” 

이에 주교육국은 아래와 같이 답하였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진일보 촉진하고 학부모들의 경제부담을 줄이며 인민군중의 교육획득감을 증강하기 위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에서는 중소학생 방과후 봉사를 전면추진하는 사업을 2020년 정부사업보고에 써넣었습니다. 다음 단계 우리 주 방역형세와 실제정황에 근거하여 정부에서 주도하고 교육부문에서 선두에 서서 규률검사, 발전및개혁위원회, 재정, 응급, 공안, 심계, 시장감독관리 등 관련부문에서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사업국면을 건립, 형성하여 ‘학생이 자원하고 책임을 분담하며 분류하여 시책하고 소속지역에서 책임지는’원칙에 따라 안전하고 질서있게 방과후 봉사사업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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