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0월09일 17:02
오늘(9일) 오전 기자가 대당훈춘발전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오늘 새벽부터 해당 발전소는 이미 열공급을 시작했다고 한다. 소개한데 의하면 열공급회사 귀속권 변경으로 목전 훈춘시정부 관할로 되였으며 구체적인 사업은 훈춘시성투열공급유한회사에서 책임지게 된다. 대당훈춘발전소는 훈춘시성투열공급유한회사와 사전에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훈춘시정부의 요구에 따라 대당훈춘발전소는 지난해에 비해 하루 앞당겨 10월 8일 18시부터 이미 열공급을 시작했다.
올 겨울철 난방기간 안정적이면서도 충족한 열원을 보장하기 위해 4월말부터 대당훈춘발소는 열공급 시스템 점검계획을 전면적으로 제정하고 인력을 조직해 열공급 설비를 전면적으로 점검했는 바 열공급 도관망 가열기 5대를 청소하고 열공급 도관망 순환펌프 6대, 열공급 시스템 소속 도관밸브 및 전기와 열 통제설비에 대해 점검 및 보수를 진행함과 동시에 열공급 시스템 설비에 대해 방부처리를 진행했다. 해당 발전소에서는 또 120만원을 투입해 열공급 시스템 설비에 대한 우환조사 및 정비를 진행했다.
한편, 1호 열공급 도관망 순환펌프에 대해서도 개조를 진행했는데 처리과정에 열공급 6천볼트 작업 및 비축전원 로화 절연이 불합격되고 무역계량데이터에 오차가 있는 등 중대 결함을 제때에 발견 및 처리했으며 DN1200온도보호도관을 교체하는 등 열공급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견실한 설비기초를 제공하였다.
열공급회사 시내 1200 도관망의 원활한 열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해당 발전소에서는 9월 19일부터 한차례 도관망 물 순환 작업을 진행해 열공급 도관망을 반복적으로 세척하면서 진흙과 모래 130주머니를 처리해 열교체 효과를 강화했다.
국경절기간 이 발전소 종업원들은 연장근무를 해가면서 열공급시스템 설비에 대해 재차 전면 검사를 진행해 설비의 정상적인 운행을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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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훈춘기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