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기자는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앞에서 차량업무를 취급하러 온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대기하는 것을 발견했다. 운전면허증을 취급하러 온 인원들도 10메터 넘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다.

소개에 따르면 국경절 련휴가 끝난 후 많은 운전수들이 차량업무 및 운전면허증 관련 업무 취급을 하기 위해 교통대대를 찾는 바람에 창구업무량이 급증했다. 9일과 10일 이틀사이에는 인터넷 문제로 차량업무를 취급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전면허증 관련 업무를 취급하는 수만 200여건이 넘었다. 이에 교통경찰대대에서는 가급적 시간대를 나누어 업무를 취급함으로써 대기시간과 창구업무 압력을 줄일 것을 바랐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

“국경절과 추석 련휴가 겹쳐 8일간 휴식하면서 현재 연길시차량관리소의 업무가 급증하여 대문앞에까지 줄을 서 대기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새차 구입 및 차적이전 등 관련업무를 취급하려는 운전수들은 실제정황에 근거하여 업무대청을 찾아 처리함으로써 대기시간을 줄이기 바란다.”

료해에 따르면 차량 및 면허증 업무 창구에 대기하는 사람이 많은 외에 목전 연길시 각 차량검사소(检测线) 역시 인파가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범한 차주들은 미리 차량 검사를 함으로써 자동차 년도검사때 사람이 밀집되는 현상을 피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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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길교통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