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17일 16:3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12월 15일 12시 3분, 장룡항공회사가 운행을 맡은 GJ8505 항공편이 서안에서 직항으로 장백산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이는 서안-장백산-할빈 항로가 성공적으로 개통되였음을 표징한다.
이 항공편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취항하며 북경, 항주의 뒤를 이은 또 하나의 새로운 항공편으로 된다. 이 항로의 개통은 장백산-섬서지역의 공중통로로 되며 장백산을 방문하는 섬서성 관광객수 회복에 큰 역할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장백산에 북경, 상해, 천진, 곤명, 청도, 무석, 연태, 항주, 장춘, 서안, 할빈 11개 취항도시가 있다. 12월 말, 장백산은 또 남경-장백산, 무석-청도-장백산 등 여러갈래 항로를 개통할 예정이다. 눈축제 기간, 장백산에는 취항도시가 13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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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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