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23일 11:03
최근 전국각지 코로나19 산발병례의 출현에 따라 전국 코로나 중등위험지역이 조절됐다. 21일 15시까지 전국 중등위험등급 지역이 14개로 지정됐다고 흑룡강성질병예방통제센터가 22일 전했다.
흑룡강성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시민들이 필요하지 않으면 상술 위험지역에 가지 말것을 권유했다. 불필요한 집합성 활동을 줄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손을 씻고 실내 환기를 해주며 공용저가락을 사용하는 등 량호한 개인위생습관을 지킬것을 당부했다. 발열증세, 기침 등 급성호흡기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현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요언을 믿지 말고 부정적인 소식을 전파하지 말것인바 모든건 정부의 통보를 정확한 소식래원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흑룡강에 려행 떠나도 괜찮을가?
동녕시와 수분하시는 모두 통상구도시이며 동북아국제대교통에서 중요한 교통중추이다. 중국 1류 륙로통상구이며 로씨야와 린접해있다. 12월 10일 두 지역에서 확진병례가 나타난후 정부는 엄격한 방역조치를 취했는데 현재 두 도시는 진입만 허용돼있고 나오지 못하도록 돼있다. 때문에 기타 도시에는 파급되지 않았다. 주변의 설향, 야부리, 할빈 등 도시는 정상적인 려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