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28일 16:0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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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6시, 중앙기상대는
한파 등색 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찬공기가 우리나라 중동부 지역을 강타할 것인바
28일~31일, 북에서 남으로,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면서 길림성에 영향 줄 전망이라고 했다.
이는 올해 들어 길림성에 영향 줄 가장 강력한 날씨과정으로 예상되며
전 성 루적 강온폭은 8℃~1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또한 최근 8년 이래 가장 추운 년말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변화
29일 낮 중동부 지역 최고 기온은 -15~-11℃, 기타 지역은 -18~-16℃에 달하고 29일 밤 중부 지역 최저 기온은 -28~-25℃, 기타 지역은 -24~-2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몇가지 요령:
첫째: 겨울철 감기가 류행하는 시기에는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보온에 각별히 주의 돌려야 하는데 특히 외출시에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마스크, 모자, 장갑 등 보온조치를 취해 추위를 막아야 한다.
둘째: 날마다 수영, 자전거 타기, 야외 운동 등 유산소 운동을 견지하여 체질을 증강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겨울 한기가 몸안에 침입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셋째: 겨울 날씨가 추워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따뜻한 물로 세수를 하는데 사실 아침에 찬물로 세수를 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찬공기를 받아 감기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찬물로 세수를 하면 인체의 내한력을 높여 얼굴 혈액순환을 자극하고 개선시켜 주기에 겨울철 찬물 세수는 감기, 비염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신경쇠약에 걸린 신경성 두통환자에게도 좋다.
넷째: 따뜻한 음료수를 마시면 몸을 더욱 따뜻하게 할수 있다. 뜨거운 음료수를 마실 때 수증기도 입속으로 들어가 상부 호흡기를 촉촉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백혈구가 세균,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능력을 증강시켜 병균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따뜻한 음료수가 인체에 들어가면 각 기관을 따뜻하게 해 온몸을 편안하고 느긋하게 해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길림기상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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