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5월18일 09:45
한 젊은이가 골수기증으로 타인의 목숨을 구했는데 의외로 사랑을 얻어 축복을 받고 있다.
일전, 호남 락양시의 23세 청년 리주는 2년 전 조혈줄기세포를 기증해 백혈병에 걸린 한 녀자애의 생명을 구했다. 그의 선행은 리주를 돌보았던 간호원 하청과의 인연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지난 1월에 결혼증을 발급받았고 5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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