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국가약품단체구매가 23일 상해에서 입찰을 시작했으며 락찰예정결과가 산생되였다. 이번 구매에는148개의 락찰예정기업, 251개의 락찰예정제품이 산생되였고 락찰예정약품 가격이 평균적으로 56% 할인되였다.

61종의 약품이 구매에 성사되였는데 제5차 국가약품단체구매는 력대 국가약품단체구매에서 구매품목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번에 구매한 약품품목은 고혈압, 당뇨병, 소화기관질환 등 흔한 질병, 만성병 사용약과 페암, 유방암, 결장암과 직장암 등 중대 질병 사용약이 망라되여 관련 환자들의 치료비용이 뚜렷이 낮아지게 된다.

특히 약품구매 제형별로 볼 때 주사제가 주력제형으로 구매품목 총수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구매품목 총 금액의 70%를 차지했다.

국가의료보장국 의약가격입찰구매사 책임자는 제5차 국가약품단체구매는 일치성 평가 통과를 견지하는 것을 복제약품이 단체구매에 참가하는 조건으로 삼았다고 소개했다. 동시에 구매규칙을 더한층 보완하고 락찰제품의 공급보장을 더욱 중요시했으며 기업의 공급보장책임을 명확히 하고 예비기업을 확정하는 조항을 도입했으며 동시에 기업신용을 고려요소에 포함시켰다.

이번 단체구매에는 201개 기업의 355개 제품이 입찰에 참여했다. 그중 락찰예정 외자기업의 수가 력대 최고치에 달했으며 도합 10개의 외자기업의 11개 제품이 락찰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