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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제6회 전국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 참가 연극 《해란강반 벼꽃향기》 CCTV넷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포털 사이트서 동시에 방영

2021년08월27일 07:4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9월 3일부터 8일까지, 길림성을 대표해 제6회 전국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에 참가한 연극, 연변가무단에서 창작편성한 중국조선족 창작 정경가무시 《해란강반 벼꽃향기》가 CCTV넷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포털 사이트에서 동시에 온라인 방영을 진행하게 된다.

이 연극은 화룡시 광동촌의 최근 몇년간의 발전변화와 연변인민이 빈곤에서 해탈하고 초요의 길로 매진하는 것을 창작배경으로 하고 조선족이 백년래 벼와 맺은 인연을 감정선으로 했다. ‘벼꽃향기’는 아름다운 초요생활을 뜻하는데 중국조선족전통농악문화핵심인 천지인화 리념과 현대민족예술과 유기적으로 결부하는 표현수법을 운용함으로써 중국조선족의 자연을 숭상하고 생활을 열애하며 락관적이고 향상하는 량호한 품격을 반영했다. 연극은 잊지 못할 그날, 산천신요, 로작농락, 금추몽원 네개 편장으로 나뉘는데 이를 통해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초요사회에로 나아가는 감정을 보여주고 인민이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할 데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연변의 가가호호에서 누리고 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초요생활을 축소판으로 하여 연변이 빈곤해탈과 초요사회 실현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반영했다.

연극은 총 길이가 70분인데 조선족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무용 원소를 위대한 시대정신에 융입시켰다. 연극은 조국의 56개 민족 대가정중의 일원인 조선족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절실한 소망을 충분히 전시했다. 가무공연은 시대의 감화력과 호소력을 구비했는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일층 다지고 인민을 위해 창작하고 인민을 위해 공연하는 민족문예사업자들의 초심을 보여주었으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인민의 음악, 인민의 무용, 인민의 감정으로 인민의 력사를 표현해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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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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