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2월18일 14:4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일전, 화룡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민경은 근무시 음주운전 위법행위 한건을 단속했다.
이날 오후 2시, 민경은 화룡시 인민거리 구간에서 음주운전 전문정돈사업을 전개할 때 길HE***5 일반오토바이 운전자의 몸에서 술냄새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호흡식 알콜측정기로 검측을 진행한 결과 해당 오토바이 운전자 후모의 혈액 100ml당 알콜함량이 60mg으로 음주운전표준에 달했다.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모는 민경에게 끊임없이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사정했다.
후모
“저는 종래로 술을 마시고 운전하지 않습니다. 오늘 시장에 갔을 때 한 술가게 앞을 지나게 되였는데 마침 사장이 저더러 맛보라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맛보는 것이 돈이 드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술잔으로 한잔 마셨는데 음주운전으로 이어질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이번 만은 저를 처벌하지 말아주십시요.”
민경은 즉시 후모에게 사상교육을 진행하고 음주운전의 위해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도로교통안전법> 관련 규정에 따라 후모에게 벌금 2,000원, 벌점 12점, 면허증 6개월 정지 처벌을 안겼다.
교통경찰은 광범한 교통참여자들이 교통법률법규를 엄격히 준수하고 각 류형의 교통위법행위를 근절할 것을 바랐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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