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3월01일 08:46
올해 우리 주 계속건설 대상중 하나인 비암산온천고촌락 대상건설이 목전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면서 올해 9월전으로 대외에 개방될 예정이다.
대상건설 현장에서 60여명의 시공일군들이 한창 건설템포를 다그치고 있으며 목전 대상주체공사가 기본상 완성되였다.
총투자가 3억원이고 총부지면적이 4.9헥타르에 달하는 이 대상은 각기 온천레저호텔, 실내온천구역, 실외온천구역 3개 부분으로 나뉘며 호텔 객실 200개가 마련되였다. 이 대상은 레저구역, 어린이 오락구역, 화산 동굴, 설옥 등 다양한 체험 장소를 건설함과 아울러 조선족 전통미식, 먹거리 등을 제공해 부동한 군체의 레저관광수요를 충족시켜주게 된다.
목전 비암산온천고촌락대상은 이미 물, 전기 공사의 50%를, 소방공사의 60%를 완성했고 3월부터 실내장식을 진행하게 되며 5월 1일에 시험운영에 투입된다. 전반 대상이 건설된 후 독특한 조선족 건축풍격을 갖추게 되며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의 숙박과 온천체험 등 면의 공백을 메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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