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반영했다. 

"2월 27일 오후 3시 30분, 노블치과역에서 한 로인이 29선 공공뻐스에 탑승하려 할 때 공공뻐스 운전수는 로인에게 차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당시 로인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문을 두드리면서 가방에 마스크가 있다고 표시했는데도 왜 문을 열어주지 않았을가요?"

이에 연길시공공뻐스집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 

"제공한 정보에 근거와 감시카메라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해당 뻐스가 노블치과역에서 출발해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승객이 달려와 뻐스에 탑승하려고 했습니다. 운전수는 발견한 후 재차 정차해 승객을 태우려 했으나 당시 승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운전수는 차문을 열지 않은 정황에서 승객더러 마스크를 착용하고 탑승하라고 알려주었지만 승객은 제때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했습니다. 운전수는 다음 역으로 빨리 출발해야 하는 상황이였기에 더는 기다리지 않고 역을 빠져나갔던 것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운전수의 행위에 대해 비평교육을 진행하고 봉사의식을 제고하도록 하는 동시에 차량운행 과정에 기타 승객들의 출행시간을 지체하지 않은 정황에서 되도록 인내심을 갖고 승객과 소통해 한명의 승객도 빠짐없이 탑승시키도록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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