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은 50세 및 그 이상 군체가 조속히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할 것을 제시했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면역계획과 과장 강동성은 흔히 허리 둘레에 나는 단독이라 불리우는 대상포진은 일종 흔한 피부과질병으로서 주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감염되여 일으킨 감염성 피부병이라 말했다. 흔히 신경통이 동반하고 발작성이 대부분이며 지속성도 갖고 있고 아울러 신체 한쪽 면에 띠 모양으로 분포된 피진이 나타나는데 환자는 참을 수 없는 신경통을 느끼게 되며 많은 환자들은 몸에 난 물집이 아물지라도 아픔은 오래동안 지속된다고 한다. 그 아픔이 짧게는 몇달 길게는 몇년까지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평생 동반할 수도 있다. 

강동성은 대상포진 급성기 통증은 분만진통, 척추손상, 류머티즘 관절염, 만성암 통증보다 더 심하고 흔히 가슴 등, 목, 얼굴, 허리에 생기며 10%~25% 환자는 눈에 대상포진이 생긴다고 밝혔다. 50세 이상 군체, 면역억제 혹은 면역결함 군체 등은 대상포진에 걸리기 쉬우므로 50세 이상 군체는 대상포진 발생을 예방해야 하는데 우선 면역력을 높이고 다음으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조치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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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융합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