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국가에서 조직하는 제8진 약품집중구매 선정예정 결과가 해남성 릉수현에서 발표되였다. 공시가 끝나면 공식 선정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이번에 39종 약품이 집중구매 대상에 올랐고 선정예정 약품 가격은 평균 56% 인하하였다. 약정 구매량으로 추산하면 매년 167억원 절약될 것으로 예측된다. 

제약사들이 본 집중구매에 적극 참여했는데 251개 기업의 366개 제품이 입찰에 참가했다. 174개 기업의 252개 제품이 선정예정 자격을 가졌다. 여기에는 5개 국제 제약사의 5개 제품과 169개 국내 제약사의 247개 제품이 포함되였는데 입찰업체의 락선 비률은 70%에 달했다. 품목당 평균 6.5개 기업이 선정되여 공급 다원화와 안정성이 한층 더 증강되였다. 

이번 집중구매에는 항감염, 심뇌혈관질병, 항알레르기, 정신질병 등 일반병과 만성병 약이 포함되였다. 신종플루를 치료하는 린산오셀타미비르간 현탄액은 평균 가격이 83% 인하하여 항바이러스제의 접근성을 대폭 높이게 된다. 특히 많은 항균제 가격을 효과적으로 낮추면서 항균제 람용의 경제적 근원을 제거하게 되였다. 이는 합리한 림상 약사용을 촉진하는데 유조하다. 흔히 쓰는 혈압강하제인 암로디핀 아토바스타틴 칼슘 정제는 48% 인하된다. 이밖에 조산을 치료하는 아토시반 주사제의 단가는 천원을 넘었는데 이번 집중구입으로 단가가 평균 240원으로 인하폭이 80%에 달해 환자들의 부담을 뚜렷하게 줄였다. 

2018년이후 국가의료보험국은 8차의 국가 약품집중구매를 전개해 도합 333종의 약품을 포함시켰고 평균 가격 인하폭은 50%를 넘었다. 다음 단계에서 국가의료보험국은 관련 부문과 함께 지역과 락찰 기업에 락찰 결과 현지 시행을 잘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전국의 환자들이 2023년 7월이면 이번 집중구매를 통해 가격이 인하된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