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전 주적으로 전신 인터넷 사기사건 도합 21건이 발생했는데 사건 관련 금액이 177만 4,000원에 달한다.

전형 사례:

주내에서 발생한 '허위신용조회' 류형 사기는 6건이였는데 손실액이 도합 67만 2,000원이다.

사기 수단:

사기분자들은 피해자가 온라인 회의 APP을 다운로드하고 화면을 공유하도록 유도하고 여러가지 역할을 하는 등 방식으로 사기를 진행하며 피해자가 자신의 자금이나 인터넷 플랫폼에서 신청한 대출을 사기분자가 통제하는 지정된 계좌로 이체하도록 유인한다.

알림:

96110은 공안기관 조기경보전화이므로 이 번호로 전화 올 경우 꼭 받기 바란다. 핸드폰응용상점에서 국가반사기중심APP을 다운로드하고 등록하여 반사기, 사기방지를 할 수 있다.

경찰 제시:

1. 친구추가를 하고 화면을 공유하도록 하는 것은 허위신용조회류 사기의 고정 사기수단이다. 동영상 채팅이나 화면 공유 APP을 다운로드하여 낯선 사람과 채팅하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는 화면 공유시 은행 계좌 조작을 하지 않음으로써 개인 정보 류출을 방지해야 한다.

2. 낯선 사람이 계좌이체나 대부를 조작할 것을 요구할 경우 단호히 무시하고 개인신분증번호, 은행계좌, 인증번호,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 류출을 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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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안연변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