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4살 누나가 하임리법으로 기도가 막힌 남동생을  구조했다”는 기사가 인기 검색에 올랐다. 많은 네티즌들이 참 훌륭한 누나라고 치하했다!

얼마전 강소성 상주시의 한 7살 남자아이가 집에서 얼음구슬을 먹다 기도가 막혀 말도 할 수 없었다. 급한 나머지 손에 들었던 물건들을 던지면서 애써 소리내여 누나에게 구조를 청했다. 14살 누나는 이를 보고 곧바로 하임리법으로 구조를 실시했다. 침착한 누나의 응급처치에 남동생은 드디여 목에 걸린 얼음구슬을 토해냈다. 

“누나가 응급처치 방법을 알고 있어 다행이였어요！ ” 사후, 누나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동생을 안고 달랬다.

급성 호흡기 이물질 막힘은 생활 속에서 흔히 나타나는 일이다. 기도가 막히면 호흡이 어려워 산소결핍으로 의외의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하임리 긴급구조방법을 익히면 관건적인 시각에 생명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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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