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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록화미화 우리 모두 함께 | '사오팔'공정으로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다운 인기도시로 전력 건설

2024년04월19일 16:4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올해 우리 주에서는 '연길록화미화'행동 목표임무에 초점을 맞춰 4대 록화미화공정을 힘써 실시하고 다섯갈래 관통 대기 도로구간을 개통하며 8개 인터넷인기방문지 새 지표를 전력으로 구축하고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바탕색을 부단히 두텁게 하며 도시도로망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보다 많은 도시문화관광정경을 구축해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누구나 좋아하는 도시로 만들게 됩니다.

연길시자형원유원, 버드나무, 해당 등 교목들이 재식되고 있다. 유원설계사인 우해양은 연길록화미화대상 설계 전단계에 현장 조사연구를 통해 주변 주민들의 수요를 료해하고 부동한 수요에 따라 실정에 부합되게끔 유원별로 설계사업을 펼침으로써 유원마다 특색을 구비하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자형원유원의 전반적인 설계는 자연적 기복의 지형풍격을 취했고 구불구불 이어지는 작은 길이 언뜻언뜻 보이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주변 주민들에게 여가시간에 한가로이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중방생태환경유한회사 설계사 우해양

"설계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의 경관조형을 융합시켜 사람들의 단결의식을 강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지금 보이는 자형원유원은 총면적이 9,764.15평방메터이고 록화총면적이 8,379.4평방메터이며 교목 도합 350여그루 재식했고 총투자가 약 310만원입니다. "

부르하통하 강반에 위치한 '중국꿈·로동미'주제유원, 지난해 착공된 이 유원은 사용에 투입된 후 부근 주민들이 레저활동을 하는 첫번째 선택지로 됐다. 이 유원은 부지면적이 1만 5천평방메터이고 식물피복면적이 1만 1천평방메터이며 흑송 등 30여가지 록색식물을 재식해 주제선전전시, 문화오락활동, 신체단련레저를 일체화한 주제유원으로 됐다.



연길시에서는 '연길록화미화'행동 목표임무에 초점을 맞춰 4대 록화미화공정을 힘써 실시하고 다섯갈래 관통 대기 도로구간을 개통하며 8개 인터넷인기방문지 새 지표를 전력으로 구축하게 된다. 그중 4대 록화미화공정에는 수안록화미화공정, 비물오수분류공정, 유원광장건설공정 및 중점거리록화공정이 포함된다. 특색이 선명한 일련의 수문화관광지점을 건설하고 대중 집문앞의 빈수공간을 단장한다. 장백산로, 국자거리 등 19갈래 주요 차요 간선도로의 비물오수분류개조임무를 완수해 주요도시구역 주민들의 생활질과 생태환경질을 일층 제고시키게 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주제유원, 지학락원, 조양거리유원 등 10개 새 유원 건설을 중점적으로 다잡아 주민대중의 레저, 단련, 오락의 새로운 장소를 힘써 구축하게 된다. 연길주재 기업이 장백산로, 국자거리, 애단로, 연대거리 등 10갈래 주요 거리 록화에 참여하도록 효과적으로 인도해 사회각계가 록화를 책임지고 조력하며 도맡아 건설하는 짙은 분위기를 형성하게 된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사업일군 정군

"도로록화면에서 우리는 올해 10갈래 거리에 대해 록화개조승격을 진행하고 교목 2,759그루 재식할 계획인데 지금까지 이미 411그루 재식했습니다. 이밖에 우리는 또 관통 대기 도로구간 개조를 진행해 도시의 기초시설 건설을 일층 완선하게 됩니다. 올해 새로 건설하는 유원은 계획에 따라 올해 3월 15일에 착공해 12월말에 전부 완공될 예정입니다."

계획에 따라 올해 연길시에서는 영춘거리, 광진거리, 우의로, 목단 동거리와 민주거리 5갈래 관통 대기 도로구간을 개통해 도시의 교통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도시구역 록화수준과 도로통달능력을 힘써 제고시키게 된다.



  동시에 모아산개조제고대상, 열림곡삼림관광휴가구대상, 수상시장이전건설대상, 량전리문화관광소진대상, 연길뻐스 1978문화풍경구대상, 연길1952상업거리대상, 도시응접실대상, 북부대학성상업종합체대상 등 8대 인터넷인기방문지 새 지표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게 된다. 이러한 공정의 실시를 통해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누구나 좋아하는 도시로 만들어 여러 민족 대중이 신변의 새 변화를 느끼고 고품질의 생활을 향수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홍소함 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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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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