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5월17일 10:31
한국 축구선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시즌은 지금까지 21꼴로 득점랭킹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득점랭킹 1위와의 차이는 겨우 한꼴, 이제 마지막 한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득점왕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게 되면 아시아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이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 전 아시아의 눈길이 손흥민에게 쏠리는 것도 이같은 리유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유명한 축구해설원 황건상이 손흥민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황건상은 자신의 웨이보에서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를 보면서 손흥민이 꼴을 넣고 득점왕에 오르기를 기대했다. 이는 력사적인 돌파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팬으로서 한국선수가 세계 최정상급 리그에서 이토록 "살판치고" 지어는 득점왕에까지 오를 수 있게 된 모습을 보면서 내심 모순되고 희비가 교차한다."고 전했다.
황건상은 "'희'는 모두 동아시아의 황색인종이고 신체조건이 같은 상황에서 이웃나라에서 이런 선수가 나온 것은 유전자에 문제가 없고 우리도 축구를 잘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비'는 일본, 한국의 대량의 선수들이 유럽리그에서 날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손흥민은 그중 가장 특별한 선수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은 어떤 수준에서 '몸부림치고' '타락'하고 있는가! 그야말로 "하늘과 땅"이다. 질투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미움은 없다. 감복할 따름이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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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황건상 웨이보
편역: 김성무
날짜 | 시간 | 홈팀 | vs | 원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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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28일 | 18:30 | 길림백가 3 | vs | 0 연변북국 |
03월23일 | 15:00 | 보정용대 0 | vs | 1 연변북국 |
04월03일 | 15:30 | 북경리공 3 | vs | 1 연변북국 |
04월07일 | 16:00 | 치박축국 6 | vs | 1 연변북국 |
04월13일 | 15:00 | 청도홍사 2 | vs | 2 연변북국 |
04월20일 | 15:00 | 염성대풍 2 | vs | 1 연변북국 |
04월27일 | 15:00 | 연변북국 3 | vs | 0 서안대흥숭덕 |
05월04일 | 15:00 | 녕하화봉황 3 | vs | 2 연변북국 |
05월11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4 대련천조 |
05월15일 | 15:00 | 하북정영 4 | vs | 0 연변북국 |
05월19일 | 15:00 | 연변북국 2 | vs | 1 심양도시건설 |
05월25일 | 15:00 | 청도중능 3 | vs | 1 연변북국 |
06월01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태주원대 |
06월08일 | 16:00 | 내몽골초상비 2 | vs | 0 연변북국 |
06월15일 | 15:30 | 연변북국 5 | vs | 0 산서신도 |
06월19일 | 15:30 | 연변북국 1 | vs | 0 길림백가 |
06월23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보정용대 |
06월29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0 북경리공 |
07월06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1 치박축국 |
07월13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1 청도홍사 |
07월27일 | 15:30 | 연변북국 3 | vs | 1 염성대풍 |
08월03일 | 16:00 | 서안대흥숭덕 0 | vs | 2 연변북국 |
08월10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녕하화봉황 |
08월17일 | 19:00 | 대련천조 2 | vs | 1 연변북국 |
08월24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하북정영 |
08월31일 | 19:00 | 심양도시건설 2 | vs | 1 연변북국 |
09월07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3 청도중능 |
09월15일 | 15:00 | 태주원대 6 | vs | 0 연변북국 |
09월21일 | 15:00 | 연변북국 1 | vs | 1 내몽골초상비 |
09월28일 | 15:00 | 산서신도 1 | vs | 1 연변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