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23일 14:55
일전, 절강 온주에서 시민 김선생이 안해와 딸과 함께 귀가하던 중 한 주택을 지날 때 갑자기 머리우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재빨리 몸을 피했고 그 순간 빨간색 트렁크가 땅에 떨어졌다. 경찰은 조사를 거쳐 12층 세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조모를 붙잡았다. 조모에 따르면, 사건발생 전날 저녁에 늦게 집에 들어와 안해를 화나게 했고 다음날 안해와 말다툼을 하다가 21근 되는 안해의 트렁크를 창문 밖으로 내던졌다고 진술했다. 19일, 록성구검찰원은 혐의자 조모를 고공 투척죄로 체포했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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