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FIFA국제축구련맹 특별대표대회가 현지시간으로 12월11일 확인한 데 따르면 에스빠냐, 뽀르뚜갈, 마로끄, 아르헨띠나, 우루과이, 빠라과이 6개 나라가 2030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고 에스빠냐, 뽀르뚜갈, 마로끄가 2030년 월드컵 개최권을 공식 획득했으며 아르헨띠나, 우루과이, 빠라과이에서 1~3차전을 개최한다.

이밖에 사우디아라비아는 2034년 월드컵 개최권을 획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까타르에 이어 중동 국가로는 두번째로 대회를 유치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34 월드컵의 유일한 유치국이기도 하다. 스포츠는 사우디아라비아의 '2030 비전' 계획 발전의 중요한 분야이다. 최근 FIFA 평가 보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2034년 월드컵 유치 기술 점수는 500점 만점에 419.8점으로 'FIFA 사상 가장 높은 기술 점수'로 알려졌다. 2034 월드컵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와 지다, 코발, 아이복하와 NEOM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앞서 국제축구련맹이 10일 발표한 데 따르면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녀자축구 월드컵 개최 시간은 2027년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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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 中央广播电视总台朝鲜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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