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부문에 따르면 길림성은 22일부터 비, 눈, 강온 날씨가 나타나게 되면서  11월이래 네번째로 대규모적인 비와 눈 날씨를 맞이하게 된다.

이번 주 기온은 전기에 높고 후반에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일기예보

강수

22일-23일 길림성 동부에는 적은 비에서 중등 정도의 비 혹은 진눈까비가 내리다가 적은 눈에서 중등 정도의 눈이 내리겠고 부분적 지역에는 큰 눈이 내리겠으며 서부에는 적은 눈이 내리겠고 기타 지역에는 진눈까비가 내리다가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동부에는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동부에는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

향후 한주간 기온은 전기에 높고 후반에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21일 기온은 조금 높겠고 22일부터 기온은 서-동방향으로 뚜렷이 하락될 것으로 보인다.

강풍

20일 중서부에는 4~5급의 서남풍이 불겠고 순간풍력은 7급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3일 일기예보

오늘(20일) 오후부터 밤까지 길림성은 개이던 데로부터 이따금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래일(21일) 낮, 길림성은 개이던 데로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고 사평 동남부, 료원, 길림 남부 부분적 지역에는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밤부터 23일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이따금 흐리겠으며 길림, 백산,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구에는 중등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부분적 지역에는 큰 눈이 내리겠으며 기타 지역에는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낮 연변지역의 최고기온은  10℃ 좌우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후부터 래일 낮까지 중서부 지역에는 5급 좌우의 서남풍이 불다가 3~4급의 편북풍이 바뀌겠고 순간풍력은 7급에 달하겠으며 기타 지역에는 3급 좌우의 서남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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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기상국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