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중로훈춘철도통상구의 수출입화물량이 백만톤을 돌파해 또 한번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융합하고 주동적으로 작위하면서 철도통상구 24시간 근무를 고능률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근무모식을 부단히 조정하고 근무교대제도를 과학적으로 마련했으며 일터배치와 경찰력 포치를 최적화하고 있다. 로씨야측 렬차의 출입경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 대비해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동북아철도집단과 함께 예보련락기제를 내오고 출입경 직원, 화물 및 렬차운행 정황 등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도착 즉시 확인 통관 모식을 실행함으로써 국제화물수송렬차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행을 보장하는 전제에서 중로화물수송렬차의 통관능률을 크게 높였다.

훈춘－로씨야 마하린노 철도는 길림성의 유일한 대 로씨야 화물운송철도로 '장길도' 개발개방, '동북아' 상호련통의 '해상 비단의길' 교차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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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훈춘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