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0분, 주기상국에서는 황사 람색조기경보를 발표해 우리 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5000m 미만인 황사가 발생하고 있으며 오후부터 밤까지 황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여 방범사업을 잘할 것을 당부했다.

위성원격탐지모니터링정보에 따르면 4월 16일 FY-4A(AGRI) 9시, 12시, 14시 위성 데이터를 사용하여 길림성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 날씨의 변화를 동적으로 추적 및 모니터링한 결과 4월 16일 강풍으로 인해 길림성에 황사가 나타났다.

오전 9시에 길림성 중부 지역에 모래 먼지가 나타났고(그림 1) 12시에 모래 먼지가 동남쪽으로 퍼져 연변 지역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으며(그림 2)오후 2시에 모래 먼지가 동남쪽으로 계속 퍼져 연변 대부분의 지역에 영향을 주었다(그림 3). 오후 2시, 연길시 도시구역 PM2.5는 53μg/m3, PM10은 402μg/m3에 달했다.

오늘 저녁부터 밤까지 우리 주에 3~4등급의 편서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황사 날씨는 전반적으로 약해지는 추세이며, 래일 낮에는 황사가 우리 주에 미치는 영향이 기본적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다.

방어 지침:

1.정부 및 관련 부문에서는 직책에 따라 관련 황사 방지 사업을 잘해야 한다.

2.운전자는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3. 야외에서 작업하는 인원들은 마스크, 스카프 등의 방진 용품을 착용하여 먼지가 눈이나 호흡도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 호흡기 질환 환자 및 모래바람에 민감한 사람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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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주기상국

편역: 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