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은 중국 '10대 매력 방문 도시'의 하나로서 매 인기 방문지마다 자신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보다 참신한 관광체험을 주기 위해 올해 연길시는 8개 랜드마크를 건설함으로써 도시의 품위를 한층 제고시키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과 아울러 지명도, 미명,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새로 건설하게 될 8개 랜드마크는 각각 아래와 같다.

모아산개조승격대상

모아산의 자연자원과 문화토대를 충분히 리용하고 과학적 기획, 정교한 설계를 통해 기상탑 개조, 관광케블카, 캠핑장 등 대상 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한다. 모아산 야간경관 업그레이드 사업을 계획해 공기가 맑고 활력적이며 개방된 야경으로 매력 넘치는 야간명소를 만든다.

열림곡삼림관광휴가구대상

모아산의 풍부한 삼림환경을 리용하여 온천경관민박, 특색상가, 룡산성풍정원 등 대상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모아산주차레저광장 대상을 잘 틀어쥠으로써 전반 모아산구역의 개발에 강력한 에너지를 주입하고 관광객들이 자연과 보다 가까이 하는 동시에 레저의 쾌락을 즐기도록 해준다.

수상시장이전건설대상

계획 설계에 있어서 문화, 관광, 교통 등 요소를 통일적으로 고려해 서민적 정서와 류행 분위기 등 요소를 유기적으로 융합시켜 연변문화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게 한도시의 숨결과 시대적 풍모 등 요소를 유기적으로 융합시키고 전통 수상시장과 현대 상업리념을 결합시킨다. 새 시장의 건설과 원 상가들의 이전작업을 고루 추진함으로써 이전 후에도 인기가 지속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량전리문화관광소진대상

사랑 주제와 밀접하게 련결된 일련의 문화활동과 상업대상을 구축해 호텔, 음식, 소매, 오락, 문화 등 여러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더 높은 차원의 생활과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며 더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도록 유치한다.

연길뻐스 1978문화관광지 대상

복고적인 공업건축풍격을 보존하는 토대에서 더 많은 중국요소, 시대리념을 융합시켜 진정으로 낡은 건축물이 새로운 생기를 발산하게 한다. e스포츠, 결혼식장 등 새로운 경영모식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주제가 뚜렷한 문화의 새로운 IP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

연길1952상업거리 대상

해당 대상은 모아산거리 동남쪽에 위치해 있는데 중국조선족민속원과 린접해 있다. 연길1952상업거리대상은 민속문화, 특색음식, 생태관광 등 문화관광 주제를 깊이 발굴하고 단일한 상업모식을 ‘관광+상업’의 복합형 경영모식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독특한 민속문화체험구를 만든다.

도시응접실대상

진달래광장을 핵심으로 회의전시쎈터, 문화체육쎈터, 무형문화재전시관을 련결시키고 호텔, 도시립체공원 등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회의, 전람, 상무상담, 레저가 일체화된 다기능공간으로 건설한다.

북부대학가상업복합체 대상

연변응용기술학원이 비준을 받은 기회를 다잡고 연변특색을 갖춘 직업학원과 실천교수기지를 구축함과 아울러 주변에 쇼핑, 미식, 레저, 오락 기능을 통합한 종합상업구역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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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문화관광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