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련휴가 다가오고 있다. 연변주에서는 문화관광축제활동을 플랫폼으로 각 현시를 단위로 하여 명절분위기가 짙은 문화관광 계렬명절활동을 전개해 명절을 계기로 관광업을 촉진하고 문화관광제품을 혁신하며 우수한 자원을 통합하고 음식, 주숙, 쇼핑 등 소비를 이끌며 문화관광업의 효과를 방출해 문화관광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연변 제1회 농업문화관광제품시장

연변 제1회 농업문화관광제품시장이 개최되는데 각 현시의 우수한 자원을 발휘하고 기존의 소비방식을 활용하게 된다. '5.1절' 련휴기간, 연변인삼거래중심에 의탁해 연변 제1회 농업문화관광제품시장을 개최하게 되는데 일련의 지역 특색이 있는 농특산품, 문화창의제품, 수공예품을 뽑아 전시하게 된다. 동시에 풍부하고 다채로운 군중문화활동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소비잠재력을 불러일으켜 레저소비에 대한 시민,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봄꽃감상 계렬활동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개최되는데 중국전통문화계승을 주선으로 하고 화룡시 진달래촌을 주회장으로 하여 민속체험, 특색제품집시, 미술촬영, 문예공연, 레저관광 등 활동이 펼쳐진다.

각 현시에서는 봄에 감상할 수 있는 진달래꽃, 배꽃, 복숭아꽃 등 화훼의 개화기에 근거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봄꽃감상활동을 전개하여 꽃감상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조력하고 봄철 문화관광소비를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

각 현시에서는 또 각 지역의 자원우세에 근거해 내포가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하며 전민이 참여하는 계렬활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중국 관광의 날 활동

5월에, 연변주에서는 또 '5.19' 중국 관광의 날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국가문화관광부의 2024년 중국 관광의 날 주제에 근거해 전 주에 1개 주회장과 7개 분회장을 설치하여 특색이 뚜렷하고 실제효과를 중요시하며 대중에게 편리하고 전체 시민이 참여하는 '중국 관광의 날' 계렬활동을 조직, 전개해 대중관광을 깊이있게 추동하고 록색관광을 탐색, 발전시키며 문명관광을 적극 창도하고 문화관광의 심층 융합을 추진해 인민 군중의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충족시켜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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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문려

편역: 김홍화